반응형 □ 다모여라 여행떠나자!2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의 말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 □ 다모여라 여행떠나자! 2022. 5. 12.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지나고 보내고나면.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 지나고 보내고나면. 결국 다시 다시 따뜻한 햇살속에 다시 찬란한 벤치위에 따뜻한 바람이 화사한 꽃들이 길떠난 새들도 모두 다시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꿈꾸듯 잘 이겨내라고 힘주어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는 그리고 나는 이런 결심을 이런 결의를 이 밤 내내 하고 있어요 (내맘대로 그림보기) 고람 전기의 매화초옥도 에곤 쉴레나 모딜리아니처럼 빛나는 천재성을 지니고도 요절한 안타까운 화가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조선후기 혜성처럼 나타나 당시 문인화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천재 문인 화가 고람 전기. 서른이라는 나이로 안타깝게 요절했기에 많은 작품을 남기진 않았지만 남겨진 작품만으로도 그의 천재성은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그린 매화초옥도 입니다.. □ 다모여라 여행떠나자! 2022. 1. 1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